안녕하세요~
오늘은, 회계자격증과는 관련이 없는 포스팅이지만,
제가 복수전공으로 현재 학교에서 회계원리를 수강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시험 준비로
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오늘 포스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1.회계란?
"회계정보이용자(투자자, 주주, 직원, 정보이용자 등)가 합리적인 판단이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기업체에 관한 유용한 경제적 정보를 식별, 측정, 전달하는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회계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회계의 목적은 기업실체와 관련된 유용한 경제적 정보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즉, 회계정보이용자는 회계정보를 이용해 투자를 비롯한 자신들의 목적에 맞는 의사결정을 하게 됩니다.
즉 회계정보를 토대로, 정보이용자들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 이죠.
2. 발생주의와 현금주의 차이
이는, 재경관리사 공부, 즉 재무회계와 세무회계를 공부할 때 제 머리를 아프게 했던 부분들이네요.
발생주의는 간단히 말하면, 일어날 것들을 전부 수익 혹은 비용으로 치부해버리죠, 하지만 현금주의는 실제로 현금이
지출 혹은 수입으로 들어올 때에만 장부에 계상을 하게 됩니다.
회계는 발생주의를 원칙으로 하며, 발생주의를 통해 회계를 작성하기 때문에, 미수수익, 미지급 비용, 선수수익, 선급금과 같은 계정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당기에 발생한 당기비용, 수익의 적정한 계상을 위해 저희는 결산조정분개를 실시하여, 장부에 적힐 금액을 계상하게 됩니다!
3. 결산조정분개의 의의
이 부분이, 저는 아마 회계원리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며, 힘든 절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결산분개가 학교에서는 시험으로 출제 됩니다.
결산분개를 설명드리기에 앞서, 결산이란 용어 정의부터 해보겠습니다.
결산- "회계기간이 종료되어 일정한 절차에 의해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과정"
이러한 결산을 하기 위해, 우리는 기업이 당기에 사용한 자산과 부채, 자본 수익 및 비용의 각 계정과목의 변동내역을 살펴야합니다.
결산조정분개- 기업의 재무상태나 경영성과 등을 적정히 나타내기 위해 계정 기말잔액을 결산시점에서 수정하는 분개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올바른 계정잔액을 수정하는 분개입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해서 말을 줄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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